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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고창의 명품 토요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이 지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작품은 ㈔고창농악보존회가 지난 2년간 선보였던 버라이어티 감성농악 ‘도리화 귀경가세’의 뒤를 잇는 감성농악 시리즈로 지난 5월 27일 개막해 4개월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고창군은 밝혔다. 폐막 공연에는 박우정 고창군수를 비롯해 윤종기 고창군농협지부장, 김갑선 해리농협장, 이상겸 흥덕농협장, 오양한 선운산농협장, 부안농악 상쇠 나금추 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성을 품은 농악극 ‘모양마을 사람들’은 도로가 새로 들어서게 되면서 모양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가 베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마을 사람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마을굿을 치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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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는 시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오던 군산시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와의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군산시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해왔으나 시에서 진행한 감사를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받은 바 있으며 각종 민원들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다. 이에 시에서는 장애인 이용 불편이 계속해서 가중될 것을 염려해 해당 센터에 운영권 포기를 강력히 요청했으며 지난 19일부로 군산시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운영권을 포기함에 따라 장애인 콜택시 운영권 계약이 해지됐다. 또한 해당 업체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산시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들의 운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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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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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 소룡동은 관내에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 선정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사례회의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에서는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꾸준히 선정해 ▲도시가스가 끊겨 자녀들에게 밥을 못해주고 있는 가구에 체납금 지원 ▲치아가 다 빠져 기본적인 식생활을 이어나갈 수 없는 가구에 진료비 지원 ▲밀린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날 상황에 처한 가구에 월세비 지원 등의 발 빠르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긴급을 요하는 문제를 사례관리비를 통해 지원했으며 그 외에 장기적인 문제들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자원연계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어려운 저소득층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어려운 저소득층을 발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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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 경암동 소재 아서원은 21일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에게 짜장면, 탕수육 등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아서원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9월부터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매달 1회씩 아동 30명에게 지속적인 석식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경암동 소재 가야장도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경암지역아동센터의 아동 30명에게 월 1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실천 약속을 지키고 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매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선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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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효도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면에서는 연일 폭염과 호우가 이어지는 기상상황에 혼자 사시는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달했다. 김갑봉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주민자치위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독거어르신들이 앞으로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항상 돕겠다”고 말했다. 임철혁 개정면장은“홀로 사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요구르트를 매주 지원해주시기로 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에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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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는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침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군산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군산시 지역실정에 맞는 하수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계획수립을 마무리한 후 환경부 최종 승인을 거쳐 하수처리구역 변경,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로 정비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된다. 기본계획(변경) 안에는 강우시 하수관리 및 침수대응 강화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수저류조, 배수펌프장 설치 등 침수피해의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수립 할 예정이며, 군산시만의 특수성을 감안해 새만금지역 하수처리구역 설정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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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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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가 깨끗한 거리 조성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 민원도 크게 줄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불법 벽보, 현수막, 전단, 명함형 전단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5천만원의 예산으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7월말 현재 약 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 가로등, 전신주, 가로수, 교통시설물, 상가벽면 등에 부착된 벽보·현수막, 도로 및 상가 등에 불법으로 살포되는 명함형 또는 소형전단지를 수거해 주소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검사를 거쳐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보상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시책이다. 보상금은 ▲현수막 5㎡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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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군산시는 결식 우려 노인 무료급식을 위한 군산경로식당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위탁운영기관의 공개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탁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으로 법인정관의 목적사업에 노인복지 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어야 하며,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자부담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을 갖춘 법인이라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향후 3년간 군산경로식당 운영을 담당할 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공개모집의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에서 9월 1일까지 5일간 시청 복지지원과로 직접 방문(우편 및 택배 접수 불가)해야 하며, 시에서는 서류접수를 완료하고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중 위탁운영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경로식당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원 봉공회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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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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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북 김제시가 "지난 15일부터 관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 성분검사를 실시할 결과, 관내에서 생산된 계란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1차 검사에서 누락된 살충제 8개 성분에 대해 추가 검사를 실시해 지난 20일 죽산면 농가 1곳에서 살충제 성분인 플로페녹수론 0.008㎎/㎏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살충제가 검출된 해당농장은 산란계 700수, 병아리 1,500수 정도로 자연방사를 해서 키우는 농장으로 하루에 달걀 생산량이 200∼300개 정도로 도·소매 유통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택배로 판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20일 해당농가에서 보관중인 240개를 전량 폐기처리하고, 출하금지 조치했으며, 8월중 유통한 달걀 4,245개중 1,701개를 회수 및 폐기처리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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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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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 청하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주·김제·완주축협 완주자원순환센터 등 견학을 실시하고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시찰은 이장 및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가축분뇨의 효율적 이용과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가축분뇨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감축, 화학비료 대체 등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경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로 청하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장과 직원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질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서로의 노고를 돌아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안영호 청하면이장협의회장은 “이장과 직원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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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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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량면은 지난 7월 25일 시작된 수급자 및 경로당 방문을 약 한 달여의 기간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일주일에 2∼3회씩 부량면에 거주하는 모든 수급자의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한 부량면장과 주민복지지원담당 등 직원들은 모든 가정방문을 마치고 수급자의 현황 등을 파악한 것을 토대로 앞으로 더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울러 맞춤형복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의 끊을 놓지 않는 것이라며 가정방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세대에 일일이 방문해, 세대에 당장 시급하게 필요한 서비스는 없는지, 향후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보완하거나 노력해야 하는 사항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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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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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 보건소는 김제 지평선 쌀밥집 육성에 따른 쌀밥정식 메뉴구성 완성을 위해 21일(월)에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8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타지역 우수 쌀밥집에 대한 시장조사를 한 견학팀의 평가서와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1차 초안이 마련된 지평선 쌀밥집 메뉴구성에 대한 보고회였다. 식품 분야의 전문가 및 해당업무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의 객관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해 가격대별 메뉴가 완성되고, 최종 시식회 평가를 통해 9월초 정도에 단야골에서 지평선 쌀밥 정식이 선보이게 된다. 지평선 쌀밥은 김제시가 지평선 공동브랜드로 인증한 품질이 우수한 쌀을 돌솥에 즉석으로 밥을 지어 내 밥맛이 좋고, 김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전통적 조리법으로 요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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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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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2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35개소 한울타리 행복의집(그룹-홈) 입소자 및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순회 방문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제품 만들기 “수세미 뜨개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뇌 운동프로그램인 수세미 뜨개질은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과 복지정책으로 인한 평균수명 증가와 더불어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의 치매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한울타리 행복의집(그룹-홈)에서는 뇌 운동 및 인지훈련프로그램 일환으로 수세미 뜨개질을 실시하게 됐다 뜨개질을 하면 첫째는 심박수와 혈압을 진정시키고, 둘째는 손가락을 움직여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은 뇌의 신경경로가 강화돼 뇌의 기능 유지, 셋째는 뜨개질은 수를 세는 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숫자에 대해 생각할 기회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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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는 지난 18일 (금) 14시에 재난상황실에서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해, 개인택시 2대, 법인택시 1대를 감차하기로 심의·의결하고, 감차보상금은 개인택시 55,000천원, 법인택시 22,000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택시 감차사업은 택시 과잉공급과 자가용 증가 등으로 인해 택시 승객이 감소해 택시업계의 경영악화, 종사자 소득감소 등을 해소하고, 택시 이용자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히, 2014년에 제3차 택시 총량산정 용역 추진결과, 김제시는 택시 적정 면허대수 337대 대비 85대가 과잉 공급돼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10년간 85대를 감축해야하는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으며. 지난 2년간(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개인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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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총 20가족(청소년 20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응답하라!!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가족 간의 대화단절과 갈등을 해소하고,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문제인식과 자기조절의 중요성을 높여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증진과 친밀감 향상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스마트 세상의 나는? 스마트 세상의 우리가족은? ▲ 스마트세상 꿈 꾸러기 되기, 꿈 꾸러기 Training, 나는 부모다 Ⅰ,Ⅱ ▲대안활동 톡!톡! 블록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협력과 상생의 도미노 등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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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청 태권도팀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남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5인조 단체전 준우승으로 지평선의 고장 우리 김제시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서 주최, 주관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광양시, 광양시의회가 공동 후원한 가운데 26개의 실업팀이 참가했다. 5인조 단체전, 3인조 지명전, 개인전으로 구분돼 치루어진 대회로 명실상부한 최고 선수들의 자웅을 겨루는 잔치였다. 대회 첫날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은(박예슬, 지소현, 이수민, 오두리, 윤주희, 이미성) 예전을 거쳐 결승전에서 대구수성구청과 한판 승부를 펼쳤으나 37:48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대회 둘째날부터 치루어진 개인전에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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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청진회는 지난 19일 전북현대모터스와 전남드래곤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어린이들과 함께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드림스타트 멘토-멘티 희망이음사업으로 30명의 어린이와 20명의 청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정서적 지지와 친밀감을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김재문 회장은 “축구경기 관람은 청진회가 매월 후원하는 멘토-멘티 사업의 일환으로 현물 및 현금지원이라는 단순한 이웃돕기행사를 지양하고 아동과의 교제와 사귐이라는 사회적 연대와 지역사회 공동체성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 2번째로 경기장을 찾아 전북현대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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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21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더안전 토크방‘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더안전 토크방‘은 2017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인 웃음꽃 피는 여성가족친화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구성원간의 소통을 위한 대화 사랑방 형식으로 운영되며 마을의 안전 저해요인 및 불편사항 등 자구책 마련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들은‘마더안전 토크방‘이 여성친화도시인 우리 김제시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한 토론장으로 운영되고 더불어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조경욱 박사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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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서울소재 ㈜대자기업 조석규 대표는 교통안전클럽 황덕수 대표와 함께 21일 김제시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조끼형 어린이 카시트 55개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시는 차량이 있는 저소득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후 조끼형 카시트를 지원했다. 교육내용은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 안전한 보행법, 교통기관 안전이용방법, 바퀴달린 탈것 이용법, 교통안전일반 순으로 진행했다. 카시트 보급사업은 교통안전클럽에서 시행하는 지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고, 대자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카시트를 후원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후원물품(어린이 카시트) 지원 대상은 김제 시민 중 ▲1순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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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는 서남대 뒤편 전주간 구도로 뒷밤재 산책로에 배롱나무 245주가 일시에 만개해 분홍물결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목백일홍이라고 불리우는 배롱나무는 남원시의 시목으로서 푸른잎으로 가득한 여름에 화려한 분홍빛으로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서남대 뒤편의 뒷밤재길의 배롱나무는 전국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수형이 좋아 보는이로해금 감탄을 자아내며, 주변 푸른숲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해 많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진찍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남대 폐교위기로 주변 시민들의 상심된 마을을 위로하듯이 어느때보다 심한 폭염을 이겨내고 더욱 화려하게 배롱나무 꽃길이 조성됐다. 조속히 서남대가 정상화돼 많은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힘찬 미래를 꿈꾸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