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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지난 17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주천면 내용궁마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내용궁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행정을 추진으로 신뢰와 화합을 도모했다. 이 시장은 최선을 다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120민원봉사대와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보일러 안전점검을 했다. 또 고장난 농기계 수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미용봉사도 함께했다. 마을 주민 김모 어르신은 “바쁘신 시장님이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관심을 가져 줘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이 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봉사를 통해 오지마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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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결과 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올해 시화전 테마는 ‘문해 첫 시작을 열다’로 문해 교육으로 가지게 된 생애 첫 경험과 문해교육 첫 수업,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늦깍이 학생에게 보내는 응원등 주제가 < 시작 >인 작품으로 공모됐다. 올해 심사과정은 10,387개의 참여 작품 중 1차,2차,3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 작품이 선정됐는데, 덕과면 고정마을 장금례 어르신 작품이 마지막 대국민 투표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작품 내용은 올해 초, 고정마을에 한글교실이 생겨 처음에는 공부하는 것이 쑥스럽고 어색했으나, 점점 공부하는 재미에 빠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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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3톤이하 지게차, 굴삭기, 스키로더 등 소형 특수농기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하고 취득자 103명 대상으로 안전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중 3톤 미만의 굴삭기, 지게차, 스키로더 3기종 중 한 기종을 선택해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103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전문교육학원과 연계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소형 특수농기계의 조종사 면허를 취득케 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코스운전과 직접 차량에 상. 하차하는 방법,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적인 운전요령 등 안전관리 및 활용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비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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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45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 및 진단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개선을 도모해 지역경제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며 행정안전부 공기업과에서 추진하고 전북연구원에서 연구원·교수·회계사 등 8명의 평가위원에 의해 평가된다.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4개의 지표(총 22개 항목)에 근거해 지방공기업의 경영목표 달성도, 업무의 능률성, 공익성 및 고객서비스 등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진 여부 등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가’등급에서 ‘마’등급까지 5단계로 평가된다.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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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무주군은 지난 17일 제7733부대 4대대와 무주군 통합관제센터 정보공유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를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은 대대의 정보요청 시 적절한 기술적 보호조치와 보안성 검토 후 자료를 제공하고 무주대대는 관련 정보에 대한 보안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이승하 정보통신 담당은 “오늘 협약으로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지역 나아가 국가안보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 것”이라며 “이 자리가 통합방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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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무주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무주국민체육센터서 제7회 무주 반딧불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오는 20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백경태 도의원 그리고 전국 712팀 1,5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는 국미진 씨 안호영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하상희, 심현배 씨가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와 무주군 배드민턴협회에서 주는 공로패를 받았으며,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 윤중호 단장과 ㈜아이피엔엘 차성중 대표가 무주군배드민턴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황정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무주 반딧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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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무주군은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황정수 군수는 18일 도자기와 석채화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이 펼쳐지는 전통공예공방을 비롯해 주 무대가 설치되는 현장, 반딧불축제 주제관이 마련된 예체문화관과 등나무운동장 일대를 둘러봤으며, 향토음식점과 농 · 특산물 스페셜관, 사회단체 부스 등 축제장 곳곳을 돌며 막바지 주민과 스텝들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덥고 힘들지만 꼼꼼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통해 기대를 가지고 반딧불축제를 찾는 손님들을 만족시켜보자”며 “여러분의 수고가 무주반딧불축제를 빛나게 하고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에는 무주군 유소년 축구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군민들과 함께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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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2017 한·일 연구교류회가 오는 19일과 20일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농촌건축학회와 일본건축학회 농촌계획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한 · 일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상호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밝혔다. 첫 날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두 나라 연구회 회원들과 건축전문가, 전공 학생들과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순천대학교 이동희 교수가 강의하는 ‘정기용의 무주프로젝트_감응의 건축’에 대한 내용을 듣고 ‘흙 건축과 친환경 건축재료’ 등 한 · 일 양측이 준비한 주제발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농촌발전의 기본은 자연과 어우러진 안정적이고도 안전한 삶의 터전이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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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부안 출신 경제인모임인 부안경제인회가 10년째 고향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부안경제인회가 18일 부안에 거주하는 어려운 학생 4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 달라며 총 400만원을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경제인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부안 출신의 경제인 15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매년 4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향의 후배들이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0년째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부안경제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안경제인회의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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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은 ADB(아시아개발은행), UNDP(유엔개발계획), (사)한국MICE협회 등이 주최하는 ‘APYE×KOREA 2017(아시아 태평양 청년 교류행사)’ 참가자 20여명이 로컬이머전(Local Immersion)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 2박 3일 동안 부안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Youth와 함께하는 지속가능 관광 개발’을 주제로 각국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류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책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과정에서 글로벌 인재로 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15개국 청년 160여명이 전북 5개 지역(전주, 김제, 익산, 부안, 고창, 남원)에 각 20여명씩 나눠 지역별 관광자원 현장조사 및 답사하고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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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은 18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4회 위도 고슴도치섬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와 관련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과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부안고객서비스센터 등이 참여한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2일 위도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위도 고슴도치섬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는 축제장소 및 시설물 관리자 임무와 관리조직,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및 연락체계,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방지 조치사항,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등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실무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축제에 맞게 잘 구성돼 있는지, 또 구성돼 있는 안전관리계획이 실제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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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이 발로 뛰는 민간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18일 서울특별시 삼성동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코리아 2017’ 박람회장을 찾아 기업 및 관광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시티스케이프코리아 2017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미국, 유럽 등 15개국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공공·민간 부동산 신상품을 출품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는 아시아 최대 국제 부동산 박람회이다. 박람회에는 매년 글로벌 부동산 개발시장 트렌드 및 재테크에 관심 있는 수만명의 수요자가 찾는다.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장을 찾아 부안군이 보유한 집단군유지 민간투자사업 부지, 제2·3농공단지, 변산해수욕장, 곰소다용도부지 등에 대한 홍보 및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부안군은 유치활동 공유지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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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오산면은 18일 오산 신교 경로당에서 오산면 맞춤형복지팀, 오산보건지소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산면은 지난해 운영했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 증가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열악한 복지 정보접근성 등의 문제인식을 가지고 관내 경로당을 중점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오산보건지소에서 고혈압·당뇨 등 기초 건강 측정 및 건강관리 정보 제공을, 오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 제도 홍보 및 상담 진행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진 대상자를 발굴하고자 보건-복지 연계사업을 실시했다.오산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는 대상자들에게 행정복지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오산면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발생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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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복흥, 쌍치, 구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18일 구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201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비 1200만원으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비와 특화사업비 집행 추진방향을 협의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또 회의에서는 협의체 연합모금활동을 추진해 면 자체 복지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결정했다. 또 지역의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분에게는 착한가게 입간판을 설치해 주고, 기관 단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구림면협의체에서는 구림면 진도식당, 물통골 한우골과 협약을 체결하고, 진도식당은 홀로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1회, 3명에게 반찬을 지원해 주고, 물통골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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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순창군은 오는 25일 훈몽재에서 ‘하서 김인후선생과 순창의 유학’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하서 김인후 선생과 순창에 족적을 남긴 유학자들을 주제로 다양한 시각에서 유학을 재정립하고 현대적 의미를 함께 성찰해보는 행사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또 지난 2009년 중건돼 후학을 양성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훈몽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의미도 갖고 있다. 황갑연 전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하서 김인후와 순창의 유학전통’ 이란 논문을, 소현성 전주대 교수가 ‘하서 김인후의 유학사상’, 노평규 전주대 교수가 ‘백수 양응수의 유학사상’, 유지웅 전북대 교수가 ‘여암 신경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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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순창군이 전통발효식품을 대중적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화에 나서 성공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블루베리를 활용한 프리미엄 농축식초 연구 개발을 마쳤다. 블루베리 농축식초는 오랜 기간 발효와 농축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식초로 유럽에서 각광 받고 있는 발사믹 식초와 유사한 제조 과정을 거친다.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실제 생산 및 유통 가능성에 대한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전통발효식초는 웰빙식품으로 현대인의 욕구에 맞는 식품인 만큼 산업화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지난 17일에는 서울발효식품전에서 ‘한국전통발효식초 육성’ 심포지엄도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순창을 전통발효식초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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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은 이서면 어린이들이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모처럼 시원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부방 너나들이 꿈터 및 관내 아동 20명과 함께 전주 아이스링크장을 찾았다. 지난 17일 진행된 아이스링크장 탐방에서는 아동들이 일일 강습에 참여해 시원한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여름방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아동은 “빙상경기장은 처음 와봤다”며 “한 여름에 털모자를 쓰고, 패딩을 입고 놀 줄을 생각도 못했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뤄졌으며, 이서면은 콩쥐팥쥐마을, 이서면 두레농장 체험 등 이서 지역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아동들이 밝고 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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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이 와일드푸드축제 기간 열릴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완주군은 와일드푸드축제 첫 날인 오는 22일 열릴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며, 아동들의 창의적인 예술능력 함양과 와일드한 옛 추억과 음식이 함께하는 축제체험을 통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접수는 문화예술과 둔산영어도서관에서 21일부터 내달 20일(30일간)까지 진행하며, 학교장 추천과 개별·단체접수를 병행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일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완주군홈페이지(www.wanju.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와일드푸드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완주군 문화예술과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사생대회에 참여할 수 있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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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하이트 병맥주에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다. 18일 완주군은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의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이 팔을 걷어붙였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병맥주 3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한다.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은 지난 1989년 준공해 전북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한 전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뿐 아니라 완주 내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활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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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몰드 제작 강좌를 진행한다. 18일 완주군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몰드 만들기 시즌2’를 운영,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총 2주간 4회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몰드 제작 현장 적용을 높인다. 특히 올해 5월에 진행된 시즌1 교육에서도 교육생들이 사업추진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호응이 높은 강좌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공동체 및 사업체에 맞는 실리콘 몰드를 개발하고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모양을 가진 신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리콘 몰드는 원형과 동일한 모양의 복제물을 계속해 만들어 낼 수 있어 지역공동체 및 창업자의 체험, 관광상품 개발에도 효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1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