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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면장 안유진)은 UN에서 지정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변 및 제방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군내면사무소 직원 등 총40여명이 참여했다. 단체별로 구간을 나누어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해원)는 구읍천 하천변과 제방을 청소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군내면위원회(위원장 문윤기)는 수원산 계곡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하천변 정화활동과 더불어 올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구상중인 ‘구읍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지 답사도 함께 이뤄 졌다.안유진 군내면장은 “지금 군내면 모든 마을에서 이장을 주축으로 국토대청소가 이뤄지고 있으며, ‘세계물의 날’을 맞이하여 단체회원들이 참여하는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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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3.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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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1일 ‘세계 물의 날’ 기념 물사랑․물절약 유공자 표창장 수여가 시장집무실에서 있었다.시청과 의회 현관에서는 포천 비경인 한탄강과 포천천살리기 위한 주제로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연계하여 사진전시회를 갖여 시민들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 했다.또한 최근 포천을 찾는 관광객에 각광 받고 있는 소흘읍 고모저수지 친수공간 대해서도 해병전우회가 모터보트를 이용해 저수지 부유물 정화활동 전개하여 농경지에 맑은 물 공급에 이바지하는 한편 포천천에서는 200여명의 시민과 환경단체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시는 기념식은 생략하고 유공자 표창, 사진전시, 저수지 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자원 보존 및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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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후 기자
2014.03.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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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궁궐과 왕릉에서 봄꽃의 아름다운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궁궐과 왕릉의 봄꽃 개화 예상시기를 발표한다.궁궐의 봄꽃은 예년과 변함없이 창덕궁 관람지(창덕궁 후원의 연못)와 창경궁 경춘전 화계의 생강나무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린다. 곧이어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은 경복궁 경내를 비롯해 창덕궁 낙선재 앞과 창경궁 옥천교 어구 등지에서 피어나고, 그밖에 궁궐 곳곳에서는 살구꽃, 앵두꽃, 산철쭉, 모란꽃 등이 앞 다투어 피어난다.왕릉에서는 여주 영릉, 융건릉, 김포 장릉 등 산책길의 진달래꽃과 서오릉과 선정릉 산책길의 산벚꽃이 피어난다. 또 동구릉과 사릉에서는 야생화(복수초, 금낭화 등)와 그 외 왕릉에도 산수유꽃, 개나리꽃, 산철쭉꽃, 때죽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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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습 기자
2014.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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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서 취항식, 해양환경 조사ㆍ분석시스템 탑재…방제지휘선 역할도우리나라 두 번째 해양환경 전용조사선 ‘아라미2호’가 20일 오전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옆 수미르공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임무를 시작한다. 취항식에는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 관계자를 비롯해 업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아라미2호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아라미1호에 이어 우리 연안의 해양환경을 조사ㆍ연구하기 위해 건조됐다. 90톤급으로 최대속력 18노트(시속 약 33km)인 이 배는 해양오염도 조사ㆍ연구 및 교육훈련 등 해양환경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수질자동분석 및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종전 시료를 실험실로 옮겨 수행하던 전처리 및 분석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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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3.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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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숭인동길 '도담도담 한옥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소담스럽다.종로구 최초의 한옥도서관이자 14번째 작은도서관인 '도담도담 한옥도서관'은 한옥도서관 특성에 맞게 한문교실, 전통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셋째 주 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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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습 기자
2014.03.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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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기간 중 ‘국제물산업전시회’, ‘한.중 물포럼’‘수출상담회’,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회의’ 행사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규모 국제박람회인 2014 WATER KOREA(이하 ‘워터코리아’)가 19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세계 각국에서는 계속적 성장세를 보이는 ‘물 비즈니스’ 시장에 자국의 물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의 ACE와 WEFTEC, 일본의 수도전과 하수도전 등 다양한 국제 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워터코리아’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경기도가 후원했다.이날 개막식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 최용철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중국도시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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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기자
2014.03.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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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가적인 마을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헤이리는 15만여평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한 파주 헤이리는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간을 짓고 있다.'헤이리'란 마을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농요 ‘헤이리소리’에서 구전된다.헤이리의 발생론적 의미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과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 이룬 공동체 마을로 형성됐다.회원들의 순수한 정신과 이념을 합일해 만들어진 실험적 공동체로도 설명된다. 헤이리 구성원들의 창조적 작업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 콘텐트의 생산과 집산의 새로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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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기자
2014.03.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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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곰 3마리가 새끼 5마리 출산, 2009년 최초 출산 이후 최대 숫자최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반달가슴곰 5마리가 새로 태어나 반달곰 가족이 총 35마리가 됐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부터 3월까지 지리산에서 어미곰 3마리가 모두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밝혔다.공단은 최근 반달곰의 위치추적발신기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다섯 마리의 새끼가 태어난 것을 확인했다.2007년 러시아에서 도입하여 방사한 RF-23는 나무굴에서 새끼 2마리를 2월 17일에 출산을 확인했다.서울대공원에서 도입방사한 KF-27는 5일에 나무뿌리 아래에서 새끼 1마리를, 중국에서 도입방사한 CF-38는 11일에 새끼 2마리를 바위굴에서 각각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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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3.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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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하부우회데크 설치 및 경화토포장 등 정비공사 실시 김포시가 2012년 풍무∼태리간 도로변에 신규 조성한 풍무동 도시숲의 정비공사를 실시한다.풍무동 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차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풍무 1.2.3교 하부통행로 조성과 바닥포장요청 등의 주민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교량하부 우회데크 설치 등을 통해 보차동선을 분리시킴으로써 안전한 도시숲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풍무2교∼풍무3교 사이의 구간에 설치될 그늘시렁은 총 연장 300m에 달하며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규모로 다양한 덩굴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구간별로 미리내터널, 송아리터널, 꽃가람터널 등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사계절의 변화와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1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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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기자
2014.03.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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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공공도서관, 클래식 전용공연장 솔가람아트홀 갖춰 최근 파주시 전국 최초 음악 공공도서관 가람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가람도서관은 총 사업비 113억 원을 들여 연면적 3,86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연실, 솔가람 아트홀(300석) 등을 갖추고 있으며, 7천5백여 점의 음악자료를 포함해 2만5천권의 책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솔가람아트홀을 함께 만들었다. 파주시는 2010년 책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 선포를 시작으로 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에 무엇보다 먼저 도서관을 짓고, 책읽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를 만드는 독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책읽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파주시는 열세 번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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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후 기자
2014.03.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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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교실을 개강했다.국민생활체육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드민턴은 양주시에 약 10여개의 클럽이 있으나 유양동, 남방동, 산북동 등 양주1동 주민들이 동네에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부족했었다.마침 지난 11월 유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인 꿈빛관이 개관되면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꿈빛관 사용을 추진했고, 유양초등학교(교장 박희태)의 적극적인 협조로 배드민턴 교실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지난 12일 열린 개강식에서는 양주시배드민턴연합회의 남자복식 시범경기를 진행 수강생들의 운동욕구를 자극했고,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 50여명이 참석해 배드민턴을 향한 열의를 다졌다.배드민턴 교실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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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섭 기자
2014.03.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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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롬히 피어오른 백목련,샛노란 개나리와 핑크빛 진달래가 손짓하는 봄철의 춘곤증은 식도락가들의 구미를 재촉한다.정갈하게 차린 상추를 곁들인 짭조롬한 새우젓과 잘게 썰은 작은고추, 마늘, 무 생채를 더한 한방족발의 이채로움은 자칫 입맛을 잃기쉬운 봄 행락철이면 군침이 맴돈다.선풍적 인기를 예고하는 한방족발점 '足家네'의 족발은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여느 족발과 달리, 손정성과 쾌적한 조리시설, 순수 국산고기를 주재료로 맛을 창조한다. 샐러리맨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걸맞게 저렴하게 시판중인 한방 '足家네' 족발은 다가오는 봄철 별미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이다.목원대 미대를 나와 천안과 인천 등지를 무대로 체인점 확장에 나선 '足家네'의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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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3.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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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적성면을 무대로 성업중인 마을기업 CEO와 주민자치위 관계자 등 10여 명은 13일 오전 적성면사무소 2층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정대위원장(주/적성푸드팜 대표) 등은 이날 2014년도 역점사업 및 각종 부대사업을 골자로 수익창출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연석회의를 개최했다.한편,파주시 마을기업인 적성푸드팜은 위원장과 고문, 부위원장, 감사를 포함한 기획홍보분과, 문화복지분과, 프로그램분과, 클린환경분과 등 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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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3.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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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늘어날듯…원인 파악안돼, 가스유출 가능성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이 폭발 직후 화염에 휩싸인 채 붕괴되면서 뉴요커들이 다시 한번 9.11 악몽에 떨어야 했다.현재까지 사망자 2명과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폭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단 가스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사고 현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당국은 현장 주변의 전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전면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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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3.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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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영평천을 따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제10회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0일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아 공식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5km, 3.8km 키즈런닝 4개 부문으로 실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특히, 대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하프코스 남녀 1등 각 100만원, 10km코스 남녀 1등 각 50만원 등의 상금과 포천시 대표특산물인 버섯 등을 수여한다. 포토제닉상(인기상), 팀 대항전(하프코스)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마라톤 가족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대회현장에는 포천시 관광홍보관, 포천농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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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섭 기자
2014.03.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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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은 복합청사 2층으로 주민센터를 이전 1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회천2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여년간 덕계1통 마을회관 건물을 임대해 행정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복합청사 신축과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한편 신청사는 8개층으로 된 복합청사 중 1층부터 4층까지 이용하며, 1층은 중대본부, 2층은 회천2동 주민센터, 3층 및 4층은 회천2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마련됐다.3층 주민자치센터에는 컴퓨터강의실, 요리실, 강의실 등이 있고, 4층엔 체력단련실, 요가 및 댄스실이 있어 주변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청사는 최신식 태양광과 태양열, LED(발광다이오드)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절약형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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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섭 기자
2014.03.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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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항공대 소속의 황성주 항공대장이 최근 하늘에서 내려다본 설악산의 설경을 독자들을 위해 촬영한 경치를 담아 본지에 송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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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3.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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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홍성철)는 6일 소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포천38선 하프마라톤대회 홍보와 이번달부터 확대 운영되는 야간민원실과 소흘읍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품 꽃길조성사업에 대한 안내 등과 지난 2월 신규 임용된 조명구 송우8리 이장 임용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진대학교 허훈 교수는 “올해 수목원 가는 길 문화마당 대표로 취임해 그동안 수목원 가는 길 행사를 개최하면서 느낀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소흘읍을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뜻있는 분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이제 시작인만큼 아직 미흡한 것이 많으니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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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섭 기자
2014.03.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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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을 가로지른 북한강 주변에 기착한 고니의 군무.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된 고니는 동해안 화진포(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화진리)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의 강릉시에 이르는 112㎞ 사이의 송지호(62만 7,000㎢)에 집단으로 서식한다.이들은 특히 봉진호(약 10만㎢), 영랑호(100만 9,800㎢)와 양양읍 월포 해변 습지(약 20㏊)와 매포(18만 8,100㎢), 향호(104만㎡) 등 대소 저수지(적호)와 습지에 총 100여 개체 내외의 적은 수의 집단이 7~8개체에서 20~30개체 무리로 이동하며 활동한다.그외 진도 등 남해 도서와 내륙의 물에서도 소수로 분산되어 겨울을 지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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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3.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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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600년 문화도시'를 알릴 마라톤 전사들이 인간의 한계를 초연한 42.195km 풀코스에 단체로 도전해 귀추가 주목된다.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고양시청마라톤동호회(회장 송이섭)'는 윤권덕(대중교통과) 총무를 포함한 서광춘(일산 동구청)훈련부장, 그리고 3명의 여성공무원 등 5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 몸만들기에 한창이다.이들 회원들은 매년 봄철과 가을철로 나눠 굵직한 국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봄철에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중심으로 3개 대회를, 10월에는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대회 등 3개 대회를 지속적으로 출전, 눈길을 끌고 있다.대회참가시 움직이는 고양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과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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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3.0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