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가 발주한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공사현장은 선수촌 숙소와 보금자리주택에 따른 150만호 공급정책 일환으로 추진중이나 1차 계도에도 불구,퇴색된 환경 마인드는 수그러들줄 모른다.
7일 오후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현지 공사장에는 레미콘 차량 이동시 불법주행과 세륜과정이 부실한채 밖으로 드나들며 도로구간은 질펀한 모습이 역력하다.
인천도시공사 구월사업처 구월개발3팀의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환경관리 실태를 재점검 한후 그에 상응한 행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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