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토석이 공사장내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공사구간안에 폐목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세원건설이 공사중인 광전IC~의정부간 도로확장공사장에 폐토석이 무방비로 방치된 데다 환경의식마저 사라져 행정관리가 요구된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관내 광전IC~의정부 구간 확장공사중 건설 오니신고가 누락된채 관리감독은 소홀한 실정이다.

현지 도로확장공사 구간은 이달기준 공정율 60%로 현장에는 세륜기 한대도 가동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후속대책이 시급하다.

세륜기가 공사장 한켠에 놓여 있는 등 장비관리마저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욱이 공사장에서 생성된 폐토석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으며, 비산먼지 등 분진을 예방하는 그린망을 설치하지 않아 제2의 환경부재를 낳고 있다.

그 밖에 공사차량이 입.출입하는 현장 진입로에는 세륜기가 설치되지 않아 환경의식마저 실종됐으며, 임목폐기물은 그대로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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