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쇼룸/서비스 센터 양곤, 미얀마
파나소닉 아시아퍼시픽(Panasonic Asia Pacific)과 그 산하 기업(이하 파나소닉)이 시장 시각화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4개 쇼룸을 열었다. 이 중 3곳은 미얀마 양군과 만달레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쇼룸은 파나소닉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 상품과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솔루션 일체를 전시하며 서비스 센터와 통합 운영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자리한 파나소닉 비즈니스 쇼룸(Panasonic Business Showroom)은 정부와 기업 파트너를 겨냥한 B2B 전문 전시관이다.
청년 인구층이 두터운 고속 성장 국가이자 잠재 기회가 풍부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파나소닉의 주요 시장으로 손꼽힌다. 파나소닉은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의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전자 제품을 통해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더 나은 삶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여기에는 생활 가전 및 주방가전 제품, 미용 제품, TV, 시청각 제품 및 카메라가 포함된다.

파나소닉은 또한 기술과 제품을 주거 분야와 소매점, 편의점, 호텔, 사무실, 교육기관 등 상업 분야의 독특한 시장 요구에 맞춘 종합 솔루션에 접목, 지역 비즈니스 발전을 촉진하고 성장하는 인프라를 뒷받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타소닉의 원스톱 쇼룸은 고객과 기업을 상대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해 관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강화한다. 사회에 기여한다는 철학을 추구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앞으로도 기술, 제품, 솔루션, 기업 시민 활동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시장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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