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김영식 대표가 남해마늘축제를 방문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가 오늘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해군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마늘사랑으로 유명한 천호식품의 김영식대표가 농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응원하기에 나섰다.

이에 앞서 남해 군청을 방문하는 것을 첫 행보로 잡고 박영일 남해군수와 만남을 가졌다.

김영식 대표는 박영일 남해군수와의 만남에서 “언제나 좋은 원료만을 제공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늘이 대한민국 최고의 원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남해의 발전과 농가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대표의 마늘사랑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국내 최초로 마시는 마늘음료를 당시 시장에 내 놓았다.

천호식품의 ‘통마늘진액’은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역한 냄새는 제거하고 마늘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보존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통마늘 진액 프리미엄’, ‘흑마늘 진액’ 등을 잇단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마늘명가로 자리매김 해왔다. 여기에 최근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천호식품이 8년간의 마늘 연구기술을 집대성해 ‘통마늘진액스위트’를 선보인 것이다. 본 제품은 HSP기술을 통해 마늘의 매운맛은 줄이고 단맛을 더욱 증가시켰다.

또한,마늘을 이용한 건강식품의 제조방법, 흑마늘을 주재로 한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2개의 특허까지 보유하며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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