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댓뮤직에서 라이브 무대 선보일 예정

▲ 임다미
[코리아방송]호주를 대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X Factor) 아시안 최초 1위(2013), 아바, 셀린디옹 등 세계적인 가수를 배출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위(2016)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임다미를 수식하는 화려한 수식어들이다.

9살 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호주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다양한 경연에서 음악적 재능을 보여온 임다미는 호주 오디션프로그램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수상 이후 글로벌 스타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7년 4월 발표된 임다미의 새 앨범 에 수록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수상곡인 ‘Sound of Silence’는 플래티늄 싱글에 인증되면서 명실공히 호주 최고의 여성 팝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코리안 드림’을 정동하와 함께 불러 전세계에 정식으로 발매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새 앨범을 가지고 올 여름 한국을 찾은 임다미는 특별히 KBS <올댓뮤직>에 출연해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자신의 무대를 선보인다.

실연과 라이브음악만을 고집하는 <올댓뮤직>에서 임다미는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 출연소식이 알려지자 호주 등 해외의 팬들도 임다미의 한국 공연에 대해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데 국내방송을 보지 못하는 해외의 팬들을 위해서 <올댓뮤직>은 녹화현장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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