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미래로 가는 개헌, 국회의 역할은?

▲ 국회
[코리아방송]현행 헌법이 개정된 지 올해로 30년째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적 기대 속에 개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다. 미래지향적인 개헌, 과연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국회방송은 5부작 특집토론 프로그램 ‘개헌이 미래다‘를 통해 함께 바람직한 개헌의 방향과 성공적인 개헌의 조건은 무엇인지 지혜를 모아본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를 중심으로 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시사평론가 정관용 MC가 토론의 활력과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번째 방송인 8월 23일 (수) 방송에서는 이주영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종섭 자유한국당 간사, 김관영 국민의당 간사, 하태경 바른정당 간사 등 헌법개정특위 위원들이 출연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낼 개헌이라는 숙명적 과제가 20대 국회 앞에 놓여있다. 국민이 주도하는 개헌이 돼야 한다는 공감 속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개헌을 둘러싼 과제에 대해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100분간 토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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