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 자생단체 참여로 사각지대 잡는 철저한 방역 실시

[미성동]자생단체조류독감방역

군산시 미성동(동장 이동연)은 지난 1월 4일 새마을 협의회, 농촌지도자회, 한농연, 미성라이센스 작목반 등 자생단체등과 함께 광역방제기, 농업용 비료살포기를 동원하여 옥녀 저수지 및 수로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북 2개소, 전남 6개소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됨에 따라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을 위해 차량소독기 등 방역차량을 이용한 소독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지만 철새도래지인 저수지・수로 등은 공간이 광범위하고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도 있어 방역에 한계가 있었다.

저작권자 © 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