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대림산업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터널공사 폐기물 불법처리 충격터널에서나온 숏크리트를 불법처리하고는 '불법아니다 오리발' -도로공사 감독관 전량 폐기물처리하겠다 약속하고 불법처리 묵인
숏크리트 덩어리가 암반들과 섞여있다

<코리아방송2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있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1공구 현장이 터널공사시 발생한 숏크리트 리반운드 관리가 엉망으로 하고 있으나 감독관인 한국도로공사 에서는 모르쇠로 일관 공기업의 부도덕성이 도마위에 오르고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터널현장에서 그대로 나온 숏크리트 리바운드가 보관장소를 벗어나 야적되어있다

본지 12월3일자 보도<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대림산업현장 숏크리트 불법처리의혹>에서 대림산업에서 터널공사중 발생한 숏크리트 리바운드를 불법처리하다 취재진에게 적발되자 바로처리하겠다고 하고는 처리시늉만 하다 취재진이 감독관을 불러 현장을 확인하자 도로공사 유모감독관은 취재진에게 전량 폐기물처리 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확인돼충격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더욱 충격적인 것은 보도가 나간후 1주일이 지난 12월10일 보관장소를 이탈하여현장에 야적된 숏크리트 리바운드를 제대로 처리하였는지 현장을 재방문하여 확인결과 폐기물처리를 한 것이 아니라 트럭에 실어 현장 곳곳에 흩어버리는 방법으로 불법 처리하는 엄청난 범법행위를 하고 있었으나 감독관은 모르쇠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적되어있던 숏크리트를 주변에 불법처리하기 위해 트럭에 싣고있다

더더욱 엄청난 것은 시공사인 대림산업 현장근무자인 심 모 총무는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파주시청 환경보존과 주무관들에게 폐기물인 숏크리트 리바운드는 터널 내에서만 발파된 암반과 섞일시 10%내에는 허용된다는 사실을 악용하여 터널에서 나온 100%에 가끼운 숏크리트 리바운드와 반발재를 일반암반에 섞는가 하면 바닥에 뿌려 전체의 10%가 되지 않는다는 괘변으로 공무원들에게 항변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숏크리트 반발재를 이렇게 보관해도 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그것은 잘못된 것 같다”라고 말해 폐기물인 숏크리트의 보관이 잘못된 것은 인정하면서도 잘못 보관된   숏크리트 반발재를 멋대로 현장에 펼쳐놓는 불법처리에 대해서는 불법이 아니라는 황당한 논리를 펴고 있어 담당공무원들과 취재진을 어의없게 만들기도 했다.

또 이 현장 총무는 숏크리트 보관함에 보관하지 않고 현장에 야적시켜놓은 숏크리트 리바운드 가운데 덩어리는 암반이고 강섬유가 버젓이 눈에 보이는 ph14가넘는 급결제가 포함된 독극물인 시멘트 가루를 돌가루라고 우기기도 했으며 또 한명의 대림산업 공사관계자 김 모 차장은 암반에도 반발재가 묻으면 폐기물로 처리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르겠다”라고 일관하고 있어 이 현장의 공사관계자 모두의 환경무지가 엄청난 환경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바 강력한 단속과 아울러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의 그룹이미지 쇄신을 위한 특별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변에 펼쳐놓은 숏크리트 와 반발재가 다른 암반과 혼재되어있다

한편 파주시청 담당 주무관은 현장을 확인하고 공사관계자인 대림산업 심모 총무가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대한 관계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류를 받고 검토하여 법적조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적으로 환경부에 따르면 숏크리트에는 급경경화제,시멘트(ph수치 14가넘은 강알칼리 급결제가 포함된 독극물)골재,강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특히 실리게이트와 물유리 알루미네이트계 액상급결제가 주성분으로 액상급결제는 피부부식 등 인체에 유해하고 지하수에 용출이 심해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위해물질로 알려져있다.

권중호 기자  k6031k@hnlife.kr

<저작권자 © 코리아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중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