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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기업 서울도시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안전 불감증 도마위파주운정신도시 택지지구 공사현장 근로자 안전무시로 사고위험 곳곳에 도사려

경기파주 운정3지구내 서울도시공사에서 발주한 도시가스공사 현장과 지역난방공사현장이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누구하나 감독하는 사람이 없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관심이 촉구되고 있다.

19일 오전 운정3지구내 택지현장에는 서울도시가스에서 공사중 푯말을 설치하였으나 공사기간이나 공사개요가 적혀있지 않은 빈껍데기 표지판을 설치하여놓고 안전을 무시한채 공사를 하고 있어 공기업의 공사현장이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데 대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날  현장에서 가스배관 공사를 하던 서울도시가스 하청업체의 책임자는 배관용접을 하는 근로자나 2미터가 넘는 땅속에 묻혀있는 배관을 점검하는 근로자와 지역난방공사 직원은 물론 책임자인 자신까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채 공사를 하고 있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안전 무시 현상이 잔존하고 있어 언제 사고가 발생할지 심히 우려되기도해 충격을 더하기도 했다.

서울도시가스공사 책임자라는 정 모 과장은 그곳에 현장소장은 도시가스공사 하청업체소장이고 땅속에 묻혀있는 배관을 점검하는 사람들은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직원으로 서로 다른 업체라서 안전을 지시할 수 없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자신이 책임자인데 현장에는 없었으나 현장 가까이 있었다며 오늘 아침에도 안전교육을 했는데 그렇다며 바로 시정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정 모 과장은 옆에서 1톤트럭을 세워놓고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땅속에서 작업하고 있던 인부 2명에 대해서도 자신의 직원들이 아니라고 주장해 확인결과 지역난방공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 공기업들의 공사현장의 안전무시 현상이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불과 몇주전 인근에 배관작업도중 파놓은 흙더미에 깔려 2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고 최근 강릉펜션에서 일어나 대성고 학생들의 집단 가스중독사건등 안전불감증으로 일어난 대형사건들이 사소한 안전무시풍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공기업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도 공사현장 곳곳에서는 이를 묵과 공기업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정서광 기자  sk-jung0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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