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7일 영덕군의 취약계층 310세대에 50,000원 상당의 방한용품(차렵이불, 패드 세트)을 전달했다.

경북적십자사 동부봉사관 공인배 과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농협중앙회 경북영업부, 경북 보건의료단체(경북의사회, 경북간호조무사회, 경북치과의사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전강사봉사회(경북지사협의회,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수상안전강사봉사회, 북부․경주안전강사봉사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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