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전통시장 경창상가 이용으로 경제활성화에 기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각 부서 및 산하기관과 관내 75개 전통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직원들은 자매결연 상가인 경창종합상가(창원시 성산구 소재) 이용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녹지국은 매월 첫째, 둘째, 넷째 수요일을 ‘환경녹지국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로 지정해 국 산하 부서가 차례로 상가를 이용하고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은 “올해 경제살리기에 총력 질주를 하고 있다”며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매월 지정된 외식의 날인 수요일에 점심식사나 부서 회식, 간담회 등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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