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작가,방송인 매력적인 사람들이 공통점

군산시는 유인경 작가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군산새만금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연령층에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는 자녀교육, 재테크, 역사, 자기계발,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운영한다.

이번 새만금아카데미는 18일(수) 저녁7시,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에서 유인경 작가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이란 주제의 강연이 열리게 된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 생방송 오늘아침 패널 등 다수 방송 출연과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유인경 기자는 재직하던 신문사 최초로 정년퇴직한 여성기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27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알게 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것이 사회에서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태도가 된다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인관계는 언제나 쉽지 않은 숙제 중 하나"라며 "기자 생활과 방송활동 중 만난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고민하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다음 강의는 오는 25일(수) 저녁7시, 군산시 평생학습관(다목적실)에서 홍수남 부천대 뷰티케어과 조교수의 ‘성공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전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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