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지구 토지개발지구 현장 심야 잠복근무 성과
파주시는 최근 취약시간대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취약지대를 대상으로 불시 심야 잠복근무를 실시해 운정3지구 토지개발지구 내 음식물류폐기물 불기투기 행위자를 지난 21일 새벽 3시에 현장에서 적발해 파주경찰서에 인계했다.
이번에 적발된 행위자는 운정3지구 토지개발지구 내 심야시간에 인적이 드문 취약지대에 지속적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을 투기하다가 파주시 환경보전과 불시 심야 잠복근무에 꼬리가 잡혔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해 엄중 조치 할 것”이라며 “주·야간 상관없이 집중 단속해 폐기물 불법 투기가 근절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방인석 기자
bi-seok8019@daum.net
더군다나 페기물같은 심각한 오염된 물질은 환경전문 업체를 통해 철저히 분리가 되어야 깨끗한 환경(지구)을 위하는 길 아닌가요?
양심있는 사람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