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영으로 재난을 예방한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청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지원하여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우수 기관에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선제적 재난 대응과 날씨경영 운영으로 기상재해로 인한 손실비용과 안전사고를 감소하여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되었고,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한국기상산업기술원으로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우수기업 홍보 지원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손혁재 이사장은 “날씨정보에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날씨경영을 통한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가치 창출을 이뤄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인석 기자
bi-seok801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