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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장, 설명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대한민국 지킨 근간이자 국민의 긍지 되어 준 유족에 깊은 존경과 감사 표시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설 명절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은 총 108명이다. 시는 설명절 전까지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이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허 시장이 직접 위문에 나선 독립유공자 유족은 허당 명도석 애국지사 유족의 가정이다. 명도석 애국지사는 마산합포구 중성동에서 출생한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며, 1907년 옥기환, 구성전, 팽삼전 등과 마산노동야학을 운영해 무산층의 여자 교육과 함께 민족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1919년 3·1운동 당시 이영재 등과 상의해 1919년 3월 10일 추산공원에서 거사를 일으켰다. 1927년 국내의 대표적 독립운동단체인 신간회의 마산지회 설립에 참여해 마산지회 요직을 역임하면서 민족운동을 앞장섰다. 일제말기에는 비밀결사 조선건국동맹에 가담했고, 광복 이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 마산지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상기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4등급(애국장)이 추서됐다.

허성무 시장은 “올해는 조국 광복7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과 재산도 기꺼이 바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 통일한반도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됐다”며 “애국지사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겨 힘차게 미래도시 창원으로 나아갈 것이며, 독립 유공자와 유족의 공헌을 잊지 않고 예우하며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순 기자  jungsoon-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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