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 파주경제살리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

임상수 예비후보가 우즈베키스탄 건축부장관을 소개하고있다.

우즈베키스탄 보티르 자리포브 건축부 장관이 6일  자유한국당 파주을 임상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방해 파주지역의 임후보 지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국내 건축경기가 심각하게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이때, 보티르 자리보프 건축부 장관이 파주를 방문한 것은 파주 지역으로서는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 건설업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보티르 자리포브 건축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임상수 예비후보가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열정적으로 사업을 하여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며 ‘향후 양국의 발전을 위해 공동 이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티르자리포브 장관이 임후보의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활동사항을 설명하면서 파주와의 건설협약관계를 희망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파주지역의 아파트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사현장을 우즈베키스탄에 도입하고 싶다.’며 ‘우수한 기술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 자재, 그리고 건축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 건축물과 대형아파트, 온실 건설에 적극 참여한다며, 가장 우선적으로 파주지역 업체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상수 예비후보는 자리포브 장관과 우즈벡 현지에서 파주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 박람회 개최를 합의한 바 있다.

임상수 예비후보는 우즈벡가스공사(U.N.G) 기술고문과 우브베키스탄 현지법인인 IRED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임상수 예비후보가 우즈베키스탄장관과 반갑게 포옹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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