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통합당, 의총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 결정.

고양시의회 전경

고양시의회 미래통합당은 8일 영상회의실에서 이규열, 김완규, 심홍순, 엄성은, 박현경의원 5명이 참석 김완규의원의 사회로 손동숙 미래통합당 대표 불신임 안을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손동숙대표는 부의장 선출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협의과정에서 정해진 당론과 다른 협상을 통해 자당 의원들을 본회의장으로 불러들여 투표에 참여시킴으로써 당론을 위배하여 당 내 분열을 초래하고 미래통합당의 자존심과 위상을 격하시켰기에 오늘 고양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의총을 열어 당대표 사직을 권고하였으나 의총 참석을 거부하는 등 직무유기로 판단하여 과반수 5명으로 의총을 진행하여 손동숙대표의 불신임을 가결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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