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우수정책 대상 수상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지난 8일 ‘충청남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심진범(순천향대학교)과 김동근(공주대학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15개 시·군 만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총 109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 10팀 가운데 「노동인권보호사업장」의 정책제안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노동인권보호사업장’ 정책제안은 노동인권을 보장하는 사업장을 선정하여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해나가자는 의미의 내용이다.

심진범(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은 “수상해서 너무 기쁘다”며 “많은 청소년이 우리지역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정책들을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