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센트럴터미널 대합실과 전남 진도행 고속버스 앞에서 세월호 침수 대형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안전 강화 켐페인을 벌였다. 또한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인 홍 대표는 6.4지방선거 출마 지자체장 예비후보들에 시.구.군별 재난안전실천단 결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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