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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중호 기자]미추홀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425여명의 어르신의 휴식 지원과 폭넓은 문화활동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0, 12, 17일 3일에 거쳐 충남 아산 소재지 피나클랜드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오랜만에 진행된 외부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음하하” 많이 웃고 꽃(花)을 보며 힐링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음화화(花花) 문화탐방’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에 걸맞게 참여자들은 튤립이 가득 핀 피나클랜드에서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외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싱그러운 봄 기운을 가득 받고 돌아왔다. 

홍지영 관장은 “이번 문화탐방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노인복지관은 도시철도안전지킴이, 스마트폰강사파견 개의 공익활동사업과 키오스크알림이, 노인여가시설교육지원 2개의 사회서비스형 총 12개 사업을 진행하며 687명의 어르신들을 이끌고 있다.

     ▶일    시 : 2023년 4월 10일, 12일 ,17일  
     ▶장    소 : 피나클랜드(충남 아산)
     ▶내    용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