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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임실군은 농업인대학이 전문성을 갖춘 농업인의 등용문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이 진행됐다. 버섯재배반 24명 중 지난 6월 실시된 필기시험에 합격한 15명은 내달 9일 시행되는 실기시험을 앞두고 한국농수산대학교 연구실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서금희 MS바이오 대표의 지도 아래 종균접종, 균사배양, 버섯배지 조제·살균, 버섯종균 접종 등 실기에 대비한 실습교육을 받았다. 지난 2008년 개강한 농업인 대학은 현재까지 17개 과정 총 5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버섯재배반, 생활농업반 2개 과정에 80여명의 농업인이 입학해 25회 총 100시간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학 교수와 농업 관련 명강사를 초빙해 매주 1회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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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임실군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정책에 맞춰 모든 축사가 적법하게 운영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05년 3월22일부터 오는 2018년 3월24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 중인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동안 관내 축사들이 기간내 적법화 절차를 거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동안 무허가로 축사를 운영해온 모든 축산농가는 이 기간 내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건축법, 축산법 등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청 또는 신고를 하고, 준공검사까지 완료해야 한다. 만일 이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축사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뒤따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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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 완산구는 안전하고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삼천변 산책로의 구간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폭이 좁고 선형이 양호하지 않아 사고발생 위험이 높았던 우림교(효자동1가) 하부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산책로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산책로 중앙에 교각이 위치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시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곳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하천 방향으로 데크 및 울타리를 이용해 산책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가 여름철 폭염과 강수로 인해 융기·균열 현상이 발생해 안전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9월말까지 재포장을 실시하고 인도블록은 투수콘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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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 완산구는 혁신도시(중동)의 주차문제 등 정주환경을 개선을 위해 단독주택용지 불법가구분할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혁신도시내(중동) 단독주택용지는 지난 2014년경부터 지구단위계획에 의거 3가구 이하로 건축 인허가를 처리하고 있는데, 최근 일부 건축주와 부동산업자들이 불법 가구분할(4∼6가구)을 통해 다가구 원룸지역으로 변질시키고 있어 주차문제 등 많은 민원이 유발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완산구는 한전 및 전북도시가스에 불법 가구분할 방지와 관련된 협조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금번 전수기간 중 적발된 불법 가구분할 주택의 경우 시정명령을 발한 후 미이행시에는 고발조치 및 이행강제금 부과를 할 방침이다. 한편, 완산구청에서는 불법 가구분할로 건물주의 재산상·신분상 불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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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산구청에서는 서부신시가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편의를 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들어 대형 상가 10여개소가 완공됨에 따라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도로 및 인도까지 불법 주정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대책의 일환으로 완산구청은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차공간을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우체국 등 4개소 총 259면에 해당하는 공공기관 지상주차장을 개방하면 서부신시가지 중심가의 유·무료 공공주차장은 1,849면에 달하면서 외부방문객 및 시민불편이 줄어들고 전주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객의 장기주차 등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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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느림으로 대표되는 슬로철학을 철저하게 실천해나가는 도심형 슬로시티 대표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전주시 슬로시티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슬로시티 정책에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슬로시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박순종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전주 슬로시티 주요정책 설명과 현안사항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 부시장은 “도시전역이 슬로 철학의 가치가 확산된 국제 도심형 슬로시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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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이 ‘전통 판각 강좌’ 의 7기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완판본 등 전주의 판각(版刻) 문화 전승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통 판각 강좌는 오는 9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7기 강좌에서는 전통 판각 기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이산 안준영 목판서화가와 함께 전통 판각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배우고, 현대적 감각으로 창작된 다양한 목판서화(木版書畵)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전주 시민들이 전주의 판각 문화, 목판 인쇄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서고, 완판본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전통 판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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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도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교육 등을 제공하면서 농생명소재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지난 2008년부터 9년간 도내 농생명산업 관련 인력 1,700여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농생명소재 R&D 전문인력양성 및 예비인력의 현장실습을 지원했다고 22일 전했다. 특히, 연구원은 최근 2년간 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도내 예비인력 40여명을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 및 품질관리 교육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4주∼8주 현장실습을 지원해왔으며, 졸업 인원의 약 60%가 농생명 관련 기업 및 기관에 취업하거나 관련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현장실습 수료생 중 김하림 씨는 지난 5월 전주농생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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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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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생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늘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도로 위를 행진하는 시민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 자전거를 탄 시민들과 전주시청을 출발해 기린대로와 전주자연생태관과 은석교, 은석마을 부근 전주천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에 도착하는 약 11㎞ 코스를 함께 달리는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을 펼친다고 22일 전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혹서기인 지난 7월을 제외하고 매월 시민 자전거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가을의 문턱에서 펼쳐지는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올 들어 네 번째 행진이다. 시는 8월 자전거 행진을 기린대로와 함께 색장마을 쪽으로 난 자전거 길 코스로 행진, 참석자들이 전주천의 자연을 만끽하며 더위를 식혀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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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향토기업을 세계시장을 주도할 독일형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수출지원 예산을 10배나 늘리는 등 기업 기(氣) 살리기에 집중하는 가운데 눈에 띤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50년 전통의 북미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2017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한 결과, 2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거나 추진 중이다. 주요 품목은 이온수공급장치와 비강마스크, 친환경건축자재, 즉석 식품 및 용기, 산업용테이프, 김과자, 쌀과자 등이다. 해외바이어들과의 상담액도 630만여 달러로 최근 아시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출 계약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 참여한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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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알코올과 도박 등 다양한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고 밝혔다.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중독 문제를 감소시키고 중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작은 상담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중독문제 선별검사와 1:1 개별상담, 중독폐해예방교육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찾아가는 희망파트너 ‘작은 상담소’는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희망파트너 ‘작은 상담소’가 중독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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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는 제14회 에너지의 날 맞아 에너지절약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는 탄소포인트제 가입하는 전주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863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해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전주시민은 총 5만1,694세대로 증가했다. 가입 규모별로는 단독주택 6,085세대와 29개 아파트 단지 1만7,238세대, 아파트 개인 가입세대 2만8,098세대, 공공기관 22곳, 학교 22곳 등이다. 전주시 탄소포인트 가입세대는 지난해 하반기 동안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해 약 5,408톤 상당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108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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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전주대학교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지역 내 ICT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를 선도하고 창작문화 확산을 위한 ‘2017년 제 3차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개최한다. 전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내 창업동아리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IoT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교육 외에 스마트 디바이스 사례 소개, 기술사업화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참가자들은 IoT(사물인터넷)를 구성하기 위한 센서 활용부터 네트워크까지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센서의 의미를 익히고, 스마트 디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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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다가오는 가을철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주시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총 4회에 걸쳐 ‘가을의 4색바람’ 테마별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가을의 4색바람’ 인문학 특강은 문화·예술을 인문학에 접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테마별 릴레이 인문학 강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은 ‘습관홈트’의 저자인 이범용 강사가 ‘카톡으로 시작하는 보통 사람들의 습관 트레이닝’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19일에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신양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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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하고 보급한 전주시가 탄소복합소재를 이용한 첨단 스포츠용품 개발에 나선다. 시는 또 전주에 소재한 스포츠관련 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업체에 대한 홍보 극대화 전략을 마련하는 등 활성화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스포츠 명품도시 조성과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총 4900만원을 투입해 ‘스포츠산업 육성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전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양궁장비와 태권도 보호 장구 등 탄소복합재 소재를 이용한 스포츠용 첨단부품 및 소재 개발 등에 대한 기획과 탄소소재와 IT를 융·복합한 헬스케어 개발 등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또한, 전주시에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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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 홍보를 위해 시민들을 찾아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22일 덕진지역자활센터 자활입문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교육 및 상담은 전주시주거복지네트워크 참여단체 및 민간단체 등에서 주거복지 교육을 요청하면, 전문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을 파견해 △주거급여 △집수리사업 △공공임대주택 △주택전월세 융자지원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공공과 민간에서 실시하는 각종 주거복지사업을 맞춤형으로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박민수 전북주거복지센터 팀장과 전주시 주거복지과 전문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LH연계 전세임대주택 수시신청 제도와 민간에서 실시하는 주거복지 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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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이평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2015년 농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2019년까지 총 4개년에 걸쳐 36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면 소재지인 두지리(4개 마을) 일원 말목공동체센터 조성, 말목장터 정비,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주민역량 강화'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중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주민교육과 국내 선진지 견학을 통한 지역리더 양성과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중점을 두고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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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감곡면과 관봉경로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건강백세 운동교실(이하 운동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 운영된다. 관봉마을 20여명의 어르신들이 건강보험공단 전문 강사의 지도로 체조 등을 함께 하며 건강을 다진다. 특히 어르신들은 운동을 마친 후에는 식사를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다져가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면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경로당별 특색 있는 건강지킴이 사업을 각 경로당에 적극 권장해오고 있다”며 “특히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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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정읍시는 단풍미인한우홍보관 유종대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상교동 어르신들을 초청해 저녁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유대표의 상교동 어르신 저녁 제공 봉사활동은 이달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교동 35개 마을 중 20개 마을 262명의 어르신이 맛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유대표는 “최근 2년 동안 거주지 어르신들에게 저녁대접을 해 오면서 작은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서 큰 기쁨을 알았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사업장 소재지인 상교동에서도 어르신 섬김 활동을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공경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유종대 대표에 깊은 감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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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정읍시는 제17회 별나라 여행축제가 오는 26일 국립전북기상과학관(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읍천문연구회가 주관한 행사는 정읍시와 정읍교육지원청, 국립전북기상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정주고등학교 천문연구동아리 ‘혜성’이 후원한다. ‘별, 우주를 꿈꾸며’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천문연구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올해 1월 정식 개관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열림에 따라 정읍지역 천문 연구와 기상 과학 연구에 한층 더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정읍천문연구회 회원들이 평소 익힌 실력으로 직접 별자리를 설명하고 천체 망원경을 조작해 참가자들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