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하마디 알리의 정신을 담은 신제품으로 챔피온의 기쁨

챔피온이 공개한 2차 무하마드 알리 콜렉션 캡슐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18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며 영감을 불러일으켰던 스포츠계 전설 무하마디 알리(Muhammad Ali)의 정신을 되살리는 새로운 디자인과 선명한 색상을 캡슐에 담았다.

1960년 로마올림픽의 역사적 위치와 유니폼을 기초로 한 독창적인 운동 액센트와 상징적 실루엣, 질 높은 직물, 풍부한 드래이핑이 특징이다. 2차 캡슐은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 후드티, 반집업 풀오버, 조깅복, 반바지, 그래픽 티셔츠, 크롭톱, 바이크용 반바지, 모자, 특수 광택 복싱 가운 등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했으며 사이즈는 XS부터 2XL, 가격대는 35달러에서 125달러까지다. 각 제품에는 무하마드 알리가 남긴 명언 ‘나는 위대하다. 내가 위대하다는 것을 알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것을 말했다(I am the greatest, I said that even before I knew I was)’가 새겨져 있다.

존 램(Jon Ram) 헤인즈브랜즈(HanesBrands) 글로벌액티브웨어 그룹 사장은 “무하마드 알리는 링 안에서는 예술가였고 링 밖의 사람들에게는 챔피온이었다”라며 “최고를 꿈꾸는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 선수부터 스포츠 애호가, 문화 큐레이터에 이르는 모든 이들은 2차 캡슐이 선사하는 자기 표현의 즐거움, 자신감, 편안함을 통해 진정한 챔피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하마드알리가족신탁(MAFT) 관리인 로니 알리(Lonnie Ali)와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이 소유한 무하마드알리엔터프라이즈와의 다년 간의 브랜드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2차 캡슐은 챔피온의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미국, 유럽, 아시아, 멕시코, 남미에서 챔피온닷컴(Champion.com)과 챔피온 소매점들을 통해 판매된다. 올해 말 3차 캡슐을 출시하고, 2022년에 추가 캡슐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티 존스(Katie Jones) ABG 엔터테인먼트 수석부사장은 “알리는 링이 아니라 소망, 꿈, 비전 등 우리 내면에 있는 그 무언가가 챔피온을 만든다는 말을 하곤 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알리가 살아 생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기린다”고 말했다.

챔피온은 무하마드 알리 콜렉션의 2차 캡슐 출시를 기념해 켄터키 주 루이즈빌에 위치한 무하마드알리센터(Muhammad Ali Center)에 기부금을 보낼 예정이다. 무하마드알리센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남긴 무하마드 알리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박물관 겸 문화 센터다.

웹사이트(Champion.com)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에서 ‘챔피온(Champion)’을 팔로우하면 2차 캡슐과 챔피온 브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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