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여신’ 백아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발매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코리아방송] ‘음색 여신’ 백아연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아연이 가창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1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이 발매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리스너들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고단한 하루 끝에 그만 불안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이 담겨있다.

위로의 메시지와 간결하게 진행되는 악기 구성이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보컬을 자랑하는 백아연은 ‘느린 노래’로 데뷔한 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SBS ‘배가본드’, tvN ‘남자친구’ JTBC ‘월간집’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백아연이 참여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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