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부드러운 보컬로 박주현X채종협 로맨틱 지수 높인다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코리아방송]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딴딴이 부른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2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발매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통통 튀는 사운드로 다양한 구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한 가사는 지금 계절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너가속’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로맨스를 떠오르게 한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밝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박태양 선수와 박태준 선수의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너가속’ OST에 참여한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후 ‘잘 살고 있지롱’, ‘니가 보고 싶은 밤’,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 수많은 히트곡과 KBS2 ‘도도솔솔라라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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