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 박명수, 투덜대면서도 시키면 다 하는 ‘열혈 거상’으로 활약

▲ <사진 제공> SSG 라이브
[코리아방송] 박명수가 투덜대면서도 시키면 다 하는 ‘열혈 거상’의 면모를 보여주며 ‘거상 박명수’ 2회에 이어 라이브 커머스까지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먹방 ASMR부터 5만명 돌파 후 라이브 방송을 함께 하던 셰프와 2인 1조 백허그 감사 인사까지 선보이며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을 ‘순삭’시켰다.

지난 11일 공개된 ‘거상 박명수’ 2회에서는 ‘거상’ 박명수와 가브리엘라가 ‘인도 거상의 아들’ 럭희와 만나 ‘밀키트’ 무역 혜택을 놓고 대감집 지령 수행에 나섰다.

세 사람은 배꼽 빠지는 릴레이 쿡방으로 미션에 성공, 역대급 할인 혜택을 얻어냈다.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듀오’로 완벽한 호흡을 이룬 박명수와 가브리엘라는 과거에서 타임워프한 ‘인도 거상의 아들’ 럭희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이들은 핸디캡을 극복하고 ‘30분 안에 베스트 메뉴 3가지를 완성하라’는 대감집 미션을 성공해 파격적인 무역 혜택을 얻어냈다.

지난 21일 SSG닷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 등장한 박명수는 직접 먹방을 펼치며 무역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먹방 ASMR 요청에 “이런 것까지 해야 돼?”며도 시키는 건 다 하는 츤데레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동시 시청자가 3만명을 돌파하자 박명수는 마이크를 잡고 ‘본캐’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열창하는가 하면 5만명이 돌파했을 때는 ‘거상 박명수’ 2회에서 레전드 장면으로 기록된 2인 1조 백허그 자세로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러한 박명수의 리액션에 판매량이 급증, 방송 20분 만에 일부 상품이 품절되며 ‘거상 박명수’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루할 틈 없이 토크를 쏟아내는 박명수는 하나라도 더 판매하겠다는 ‘열혈 거상’의 면모를 보여주며 라이브 시청 7만명이라는 기록을 이루어냈다.

tvN D ENT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거상 박명수’ 2회 역시 3일 만에 약 28만 뷰를 돌파하며 흥행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거상 세계관’에 더 깊이 빠져든 박명수는 적재적소에 주옥같은 ‘사이다 멘트’를 날리며 ‘웃음 짤방’을 만들어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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