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마술쇼 알바 뛰는 귀신의 귀염 뽀짝 비하인드 포착

▲ <사진제공> 배우 최성원 인스타그램
[코리아방송]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 귀신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 최성원이 귀염 뽀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응원했다.

최성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지금부터, 쇼타임’ 특별출연 끝 앞으로 더 기대되는 드라마 화이팅”이라고 작품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최성원은 지난 23-24일 방송된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1, 2회에 특별 출연해 박해진, 진기주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명품 신스틸러 다운 활약을 펼쳤다.

최성원이 연기한 민호는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가장에서 결혼기념일에 뺑소니 사고로 죽음을 당해 귀신이 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인물이다.

최성원은 갑자기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가장의 애달픈 감정,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에 걸맞는 차진 귀신 연기까지 민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최성원은 마술사 차차웅, 열혈 순경 고슬해와 소통하며 두 사람이 공조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별 출연만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재확인케한 최성원은 귀신 민호가 마술사 차웅의 마술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 그의 특별출연을 반가워 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최성원은 손 끝에 카드가 주렁주렁 달린 장갑 낀 채 세상 귀여운 귀신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귀염 뽀짝한 모습이지만 눈빛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비하인드 스틸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아수라’, ‘프리즌’, 연극 ‘베르테르’, ‘김종욱 찾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온 배우다.

그는 지난 1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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