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배우 박병은, 연예계 대표 프로낚시꾼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시선 강탈

▲ “배우 박병은, ‘어쩌다 사장2’ “동네 주민분들과 다같이 얘기를 나누며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이 저에겐 힐링이었다” 출연 소감 전해”
[코리아방송] 배우 박병은이 경력직 알바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어쩌다 사장2’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방송 연예계 대표 프로낚시꾼 답게 입이 떡 벌어지는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병은은 장소불문 나이불문 처음 본 동네 주민들과 찐친급 수다로 막강한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자신과 같은 낚시 취미를 가진 주민들에게는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낚시를 했다는 중학생 낚시꾼에게는 나중에 같이 낚시 하자며 개인 연락처까지 교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에서 알바 2일차에 접어들며 공산 주민 모드로 완벽 변신한 박병은은 ‘토크사냥꾼’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시종일관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과의 특급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정육점 코너를 담당하는 박병은은 입담만큼이나 노련한 칼 솜씨를 자랑하며 마트를 찾은 손님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처럼 박병은은 특유의 너스레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2주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물했다.

이에 배우 박병은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어쩌다 사장’은 즐겁고 기쁜 마음이 큰 프로그램이다 촬영이라는 생각보다는 친하고 좋은 사람들 얼굴보고 얘기 나누러 간다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출연자들만 촬영하는 게 아니라 동네 주민분들과 다같이 얘기 나누고 웃고 울고 했던 시간들이 그저 저에겐 힐링이다 또 부족했지만 제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출연진들 스텝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네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네요.”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애정이 깃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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