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송내동, 사례관리 점검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 실시
[코리아방송]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욕구 변화 및 문제해결 정도와 서비스제공 점검, 사례관리 종결 논의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주소득자의 교도소 수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제공 점검과 장·단기 목표를 달성한 독거노인 가구의 사례관리 종결 등 총 2가구에 대한 적정성을 논의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내동 관계자는 “송내동에서는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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