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정성가득한 호두파이’후원
[코리아방송]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월 27일 견과류 가득한 수제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애신아동복지센터에 영양 간식으로 후원했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착한 가게로 선정되어 매월 1회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정성들여 맛있게 구운 호두파이를 먹고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애신아동복지센터 김강석 원장은 “카페모넬로의 꾸준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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