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코리아방송]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 5가구에 식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소재한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해 현재까지 매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노인복지관에서 제보한 복지 위기가구 등 생활고에 놓여 있는 5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식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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