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등 선정

▲ 강릉시청
[코리아방송] 강릉시는 시민으로 구성된 사전심사단에서 선정된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최종 심의를 거쳐“2021년 강릉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성과를 얻은 사례를 대상으로 1차·2차 심사를 거쳐 5건 이내로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미래성장과 성남·중앙시장 노후아케이드 정비사업 추진, 일자리경제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일자리경제과, 홀몸어르신 대상 대화가능한 AI로봇 지원사업 추진, 어르신복지과,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를 시행, 경영지원과 사례이다.

강릉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5건의 담당 공무원들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로 승진가점을 차등 부여할 예정이다.

시민들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한 공무원과 우수사례를 적극행정 추천하기 코너를 통해 직접 추천할 수 있다.

정일섭 강릉시장 권한대행은“급변하는 사회·경제적 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만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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