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고‘다시 찾고 싶은 남해’이미지 제고 기대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코리아방송] 남해군은 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네 차례에 걸쳐 관내 버스, 택시 운수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운수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해 관광 남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찾고 싶은 남해’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한국 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는 ‘친절의 달인, 소통의 달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강연에 참여한 운수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군 전체 운수종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교육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운수종자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며 “이번 친절교육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남해의 이미지 제고에 한발 더 다가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주기적인 친절교육으로 질 높은 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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