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야간민원창구 : 5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 20시

▲ 삼척시, 목요야간민원 및 토요여권업무 정상운영 재개
[코리아방송] 삼척시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전화예약제로 운영해 오던 목요야간민원창구 및 토요여권창구를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5월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0시까지 여권 및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토록하며 매월 첫 번째 토요일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여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목요야간민원창구는 5월 12일부터, 토요여권창구는 5월 7일부터 사전 전화 예약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장소는 삼척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목요야간민원창구와 토요여권창구를 다시 정상 운영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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