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원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의 도움으로 방역, 시설 안전 등 점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 회복이 속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그동안 중단됐거나 축소됐던 원주시 지역축제도 예전의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다만, 아직 코로나19에 대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원주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분야별 담당 부서를 필두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원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의 도움을 받아 방역을 비롯한 시설 안전, 전기, 교통, 소방 등 다양한 분야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면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