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해 건강을 관리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루 8,000보, 기간 내 10만보를 걷는 행사로 비대면으로 열린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걷자 횡성 다 함께, 더 건강하게’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김영대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치매 파트너 양성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