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총 프리마켓 8개 팀이 참여해 장난감, 아동복, 빵 등 물품 판매와 풍선다트체험, 물고기잡기 등 체험 행사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인제경찰서와 인제소방서가 별도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싸이카 오토바이 및 순찰차 시승, 어린이 지문인식등록과 소방안전체험, 소방복입어보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체험 등 특별행사도 함께 열린다.
한편 5월 14일에는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인제프리마켓 가정의 달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며 앞으로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 토요일에 프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협력과 경제정책담당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맞물려 인제전통시장이 다시 활기 띠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