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가족사랑 사진·UCC 접수

▲ 강릉시청
[코리아방송] 강릉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가족사랑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하며 29일까지 가족사랑 사진과 UCC를 접수한다.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진전은 자녀출산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진, 자녀와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사진, 자녀와 요리, 집안일 등을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UCC는 가족여행, 여행활동, 가족 돌봄 등 행복한 일상이 담긴 영상 및 가족과 자녀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영상이 접수 가능하다.

시민들이 제출한 가족사랑 사진·UCC 중 5월에 1차 전문가들이 심사해 30점가량 선정하고 6월 중 이틀간 월화거리에서 시민들의 투표로 최종 당선작 16점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선작은 UCC 40만원, 사진전 20만원의 시상금과 액자를 제공하며 입상작은 액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사진 및 UCC 공모전은 다양한 가족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에 담는 과정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더욱 일깨우고 가족의 소통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실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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