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코리아방송] 동해시가 미디어 창작 등 시민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발한도서관 내 미디어 창작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창작실 프로그램 수강생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매달 회차별 3명씩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월 1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되는 미디어 창작실은 1인 미디어 제작 활용을 위한 환경을 제공되며 미디어 창작실의 공간과 장비를 무료 대관해 화상 면접까지 가능해 창작실을 이용하는 시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창작실 운영으로 시민의 미디어 창작과 디지털 취미활동, 지식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문화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인프라를 확충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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