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숙소 주변 환경정화

▲ 포승읍 자원봉사나눔센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코리아방송]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4일 포승읍 라마다앙코르호텔 인근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선수단 숙소로 이용되는 라마다앙코르호텔 인근 주차장, 공터, 도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종복 센터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힘쓰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의헌 포승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포승읍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역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평택 2022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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