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 기업은행 하남센텀지점,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후원금 전달
[코리아방송] 지난 9일 IBK기업은행 하남센텀지점에서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장 이상직, 하남센텀지점장 김화수,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한상영,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조혜연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하남시 황산 사거리에 확장 이전한 하남센텀지점은 관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장기화 되는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중소기업의 경제활동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지점 위치 특성 상 기업의 금융업무 지원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평소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하남센텀지점, 특히 김화수 지점장은 목공예를 취미로 해 직접 만든 필기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기도 할 만큼 후원 활동에 적극적이다.

그는 "지역과 공생하는 금융 기업으로써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상영 회장은 이에 "전달해 주신 귀한 마음이 적시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우리 후원회와 산하기관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며 감사를 표했다.

후원금은 관내 사회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위한 복지사업과 긴급 구호 등 다양한 후원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금 모금액과 그 실적에 대한 내용은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는 ‘가치있는 나눔, 더불어 함께하는 하남’을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후원 사업을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누리’ 민관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