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_고성군청
[코리아방송] 고성군과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절세전략 및 소득세 신고방법’을 주제로 5월 20일 오후 2시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4층에서 중소기업 세무교육 및 무료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 및 제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부가가치세, 소득세에 대한 기본적인 세무 상식과 기업이 직면한 세무관련 애로사항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에 나설 김주연 세무사는 ‘사업자의 절세방법과 세무조사’, ‘종합소득세 신고방법과 유의사항’ 등 중소기업의 사업자 유형별 세금 효과 등을 안내하고 종합소득세 절세전략으로 ‘지출 증비자료 보관’, ‘각종 세금신고 철저’, ‘각종 계약서 보관’, ‘절세 금융상품 활용 및 금융소득 분산’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행정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기업 임직원들의 세무 신고 및 환급에 대한 실무적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분야별 주요 이슈를 주제로 중소기업인의 전문지식분야 경영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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