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코리아방송] 태백시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거주 주민과 토지 소유자의 소득 창출 및 위생적 임산물 생산을 위해 ‘2023년 백두대간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임산물 저장, 건조, 가공시설 등이며 신청 자격은 생산자 단체·법인으로서 최소 1억원 이상 3억원 이하의 사업 규모에 보조사업이 90%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인 황지, 화전, 적각, 창죽, 상사미, 하사미, 소도, 혈동이다.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그 밖의 임산물 등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6월 30일까지 태백시 공원녹지과 산림경영팀으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된 사업은 시군 평가와 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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