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부, 공공개방 자원 공유 플랫폼 공유누리 적극 홍보

▲ 춘천시청
[코리아방송] 춘천시정부가 공공개방자원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공유누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 자원 공유 플랫폼이다.

시민들이 전국의 시설이나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다.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이나 방역물품, 농기계 등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공유누리’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원에 따라 이용료가 있으며 사전에 이용 심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믿을 수 있고 다양한 시설이나 물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 공공자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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