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향교 제4대 최규경 인성교육원장 고유례
[코리아방송] 사천향교는 강석구 전교를 비롯한 원로회 회원 및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최규경 사천향교 인성교육원장 고유례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고유례의 집례는 정백림 한시협회 회장, 축관은 신현권 전 인성교육원장, 알자는 최용준, 유림 집사는 강동규 사무국장과 강경욱 총무가 각각 맡았다.

최규경 원장은 33기 습의장의로 입문해 5년간 인성교육원 교무 업무를 맡아 충실히 학생들의 육기예융합체험교육 지도교사로서 봉사했다.

특히 유향원 조성과 600주년 기념문집 발간 및 기념행사 추진 등의 주역으로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4대 인성교육원장으로 추대를 받게 됐다.

최규경 원장은 “강석구 전교님의 뜻을 받들어 학생 교육에 헌신적인 봉사로 향교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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