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덕여왕 모션그래픽과 함께 귀환하다’
- 10월15일~16일 파주운정행복센터 역사체험 특별공연

뮤지컬 더퀸 포스터[사진=플레이더 부산 제공]
뮤지컬 더퀸 포스터[사진=플레이더 부산 제공]

 

[코리아방송]‘어린이뮤지컬 더퀸_선덕여왕의 귀환’이 10월 15일부터 파주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더퀸은 덕만이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이 돼가는 과정을  디지털 기술인 모션그래픽 영상과 결합해 제작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액션판타지 뮤지컬이다.

캐릭터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어린이 관객들이 진평왕, 덕만공주 등 역사적 인물에게 흥미를 갖게해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레게, 펑키락, 클래식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한 넘버곡을 만들어 가만히 앉아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2020년 창작 뮤지컬로 초연해 흥행에 성공한 ‘더퀸_선덕여왕의 귀환’은 “ #역사를 즐겁게 이해해 보는 유익한 시간 #액션판타지 뮤지컬 너무 신기하면서 재미있다.” 각종 SNS에서 많은 관객들이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더퀸_선덕여왕의 귀환’은 2022년 다양한 모션 그래픽 영상을 추가해 새롭고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나고 있다.

공연 진행 담당자는 “이 공연은 4살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이 선덕여왕과 역사적 인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판타지액션뮤지컬”이며 “무엇보다도 행사가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더퀸_선덕여왕의귀환‘ 특별공연 전국투어는 7월 울산을 시작으로 10월 파주, 11월 부산 및 인천, 12월 대구 및 전주 지역에서 진행 되며 지역 아동교육기관 관계들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공연 관람기회가 줄었는데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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