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삶 누리는 건강주권 도시 평택 거듭나기 위해 실시

2022년 『보행 밸런스 측정 프로그램』 운영[사진=평택시 제공]
2022년 『보행 밸런스 측정 프로그램』 운영[사진=평택시 제공]

 

[코리아방송]평택시는 2022년 「보행 밸런스 측정 프로그램」을 지난 9월 22일(목)부터 총 5회에 걸쳐 남부, 서부 걷기지도자 및 산업체 근로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 다시 일상으로의 회복을 되찾고 100만 명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리는 건강주권 도시 평택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걷기지도자 및 산업체 근로자들의 올바른 신체활동을 위해 족저압 및 근골격계질환예방 밸런스 측정을 통해 몸의 균형 및 신체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고 개선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은 평택시 남부 및 서부에서 9월 26일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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