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모호수공원 둘레길과 주변 주차장 돌며 진행

포천시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위원장 이관재)는 지난 13일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포천시 제공]
포천시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위원장 이관재)는 지난 13일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포천시 제공]

[코리아방송]포천시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위원장 이관재)는 지난 13일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회장 지정옥)와 소흘읍위원회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고모호수공원 둘레길과 주변 주차장을 돌며 진행했다.

지정옥 회장은 “쓰레기를 주우며 둘레길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면서 “매번 환경정화 등 여러 봉사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해주시는 소흘읍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맑고 깨끗한 포천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소흘읍위원회와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농가 일손돕기,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반찬 나눔봉사 등 지역 내 바른생활과 공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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